한국일보

경제확성화 지수, LA카운티 크게 후퇴

2018-01-17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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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카운티가 부진한 일자리 창출 등으로 미국 내 주요 ‘지역 경제 활성 지수’(BPCI) 랭킹에서 타 경쟁 지역에 비해 하락했다. 경제 조사매체인 ‘밀켄 연구소’가 발표한 가장 최근 연례 BPCI 지수에서 LA 카운티는 200개 주요 지역과 도시 중 61위에 그쳐 전년도의 48위에서 13계단이나 하락했다.

이번에 발표된 가장 최근 조사는 2016년 8월부터 2017년 8월까지 1년간 200개 주요 도시와 지역의 일자리 창출 등 다양한 경제지표를 종합해서 발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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