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소수정예 대상 수준높은 교육환경 자랑

2018-01-16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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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는 25일 학생·학부모 대상 오픈하우스

▶ ■NCA 사립 초·중·고등학교

소수정예 대상 수준높은 교육환경 자랑
‘맹모삼천지교’라는 말은 옛말!

학군 따라 이사하는 번거로움 없이 킨더가든부터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까지 갖춘 명문 사립 NCA 사립 초·중·고등학교(교장 제이슨 송·이하 NCA)가 한인 학생 및 학부모들에게 인기다.

LA 한인타운 내에 위치한 명문사립 NCA는 졸업생 전원이 아이비리그 및 UC계열 대학에 진학하고, 타 사립학교 대비 월등히 경제적인 교육비로 소수정예의 교육이 가능하다는 점이 특징이다. 이렇듯 학부모들 사이에서도 이미 명문 사립학교로 정평이 나 있고, 훌륭한 커리큘럼을 제공하고 있으며, 학생들 사이에서도 다니고 싶은 학교로 입소문이 났다.


NCA는 미주 최초로 한인이 설립한 비영리 기독교 사립학교로 학생 개개인을 꼼꼼히 챙긴다. 1999년 개교이래 지난 19년간 모든 졸업생이 UC계열과 유수의 명문대학에 진학하면서 명문으로 자리매김 했다.

졸업생들의 평균 GPA가 4.34이며 SAT 평균 점수는 1,350점을 기록해 타 학교 평균 SAT 점수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뿐만 아니라 LA에서 유일하게 국제학사(IB) 및 AP 프로그램을 동시 에 실행하며 학생과 교사 비율을 10대 1로 맞춰 소수정예를 대상으로 수준 높은 교육환경을 제공한다. 이 학교는 새학기 보충수업 위주의 서머스쿨을 운영하는데 필드트립 등 다양한 액티비티를 제공하며 교내에서 애프터스쿨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NCA는 킨더가든부터 9학년까지 모집하고 있는데 오는 25일(목) 오후 7시 오픈하우스를 실시한다. NCA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www.e-nca.org를 참조하면 된다.

▲주소: 3119 W. 6th St., LA, CA 90020

▲문의: (213)487-5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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