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뉴 런치 스페셜 한번 맛 보세요!”

2018-01-16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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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상의 분위기와 품질, 단체석도 완비

▶ ■ 옴부그릴

“뉴 런치 스페셜 한번 맛 보세요!”
LA 한인타운의 새로운 명소로 자리잡은 ‘옴부그릴’이 새로운 런치 스페셜 메뉴를 선보였다. 일주일 내내 제공하는 뉴 런치 스페셜은 소고기 불고기 정식, 돼지불고기 정식, 치킨불고기 정식, 오징어볶음 정식 등으로 가격은 9.99달러로 저렴하며 주문시 고소한 샐러드까지 따라나온다.

또한 갈비+냉면 콤보는 15.99달러, 동태찌개는 9.99달러, 배추 우거지 갈비탕은 10.99달러, 갈비+찌개 콤보는 15.99달러에 각각 서브된다. 불고기 스페셜은 1인분에 19.99달러로 최소 2분을 주문해야 한다.

옴부그릴에서는 식 바비큐를 세련되고 모던한 분위기 속에서 편안하게 즐기고, 아르헨티나식 바비큐도 곁들여 맛볼 수 있으며, 바비큐와 가장 잘 어울리는 와인 셀렉션도 두루 갖추고 있어 미식가들을 기쁘게 하고 있다.


존 김 대표는 “먹는 걸 좋아해서 여러 종류의 외식 경험이 많다. 많이 다니다 보니 내가 좋아하는 스타일, 한인타운에 꼭 필요한 식당에 대한 그림이 그려져 옴부그릴을 오픈하게 되었다”며 “가장 자랑할 만한 점이 식사 후에 옷에 냄새가 베지 않는다는 점이다. 한식 바비큐를 먹고는 싶은데, 비즈니스 미팅이나 손님 접대 때 옷에 냄새 베이는 게 사실 제일 걱정이었다. 이런 생각이 있었던 분들은 이제 걱정 없이 옴부그릴로 오시면 된다”고 많은 이용을 부탁했다.

옴부그릴은 천재지변에도 흔들림 없는 나무의 이름으로 손님들께 최고의 휴식을 드린다는 의미로 지어졌다고 한다. 최상의 분위기를 제공하는 옴부그릴에서 온 가족이 모여 가족의 정을 나누는 시간을 보내는 것도 괜찮을 것 같다. 한편 옴부그릴은 단체모임을 원하는 손님들을 위해 18~30명 규모를 수용할 수 있는 단체석도 마련해놓고 있다.

옴부그릴의 운영시간은 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오전 11시 30분~오후 2시 30분, 오후 5시부터 오후 11시까지이다. 중간에 준비시간이 있으며 월요일은 휴무이다.

▲주소: 400 S. Western Ave., #104, LA.

▲전화: (213)637-0262

▲홈페이지: www.ombugril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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