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극기 휘날리며…’ 한인이민 115주년 축하
2018-01-12 (금) 12:00:00
박상혁 기자
한인 이민 선조들이 미국 땅에 첫 발을 내디딘 1903년 1월13일을 기념하는 미주 한인의 날을 앞두고 한인 이민 제115주년 기념 행사들이 줄이어 열리고 있다. 12일 LA 시의회에서는 미주 한인의 날 기념 선포식이 열리며, 13일에는 리버사이드에서 미주 한인의 날 기념행사가 열린다. 11일 방주교회 주관으로 LA 한인타운 중앙루터교회에서 열린 사랑의 점심행사에서 참석자들이 대형 태극기를 펼치고 손에 태극기를 흔들며 한인 이민 115주년을 축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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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