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반짝 더위
2018-01-11 (목) 12:00:00
이번주 LA를 비롯한 남가주 지역은 비가 내린 후 기온이 올라가면서 화창한 날씨가 이어질 전망이다.
국립기상청은 LA 일원의 낮 최고기온이 11일부터 70도대 중반을 보이면서 쾌적한 날씨가 이어질 것이라고 예보했다. 특히 주말인 13일과 14일에는 LA와 인랜드의 낮 최고기온 80도대까지 올라가 반짝 더위를 보일 것으로 예보됐다.
기상청은 또 리버사이드 카운티와 샌버나디노 카운티, 사우스베이, 롱비치 지역도 대체로 맑은 날씨가 이어질 전망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