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KAWA 현대미술사 강좌 17일부터 한미여성회관

2018-01-09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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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 커뮤니티를 위한 비영리 여성봉사단체 KAWA 한미여성회가 오는 17일부터 매주 수요일 오전 11시30분~오후 1시까지 10주 과정으로 현대미술사 이해강좌를 실시한다.

한미여성회 커뮤니티 서비스 프로그램으로 프락시 플레이스 갤러리 오미화 관장이 강사로 나서 현대미술사에 있어 의미있는 작품들을 대표작가와 슬라이드쇼를 통해 이해하고 알아본다. 현대 미술의 미술사적 맥락과 예술의 흐름을 배울 수 있는 기회로 장소는 LA한미여성회 회관(570 N. Normandie Ave.)이다.

오미화 관장은 UCLA 미술과 건축학 학사와 홍익대학원 회화과 석사를 받았으며 서울문화재단 후원 국제 전시 및 다수의 전시 기획을 담당했다.

수강료는 회원 200달러, 비회원 210달러. 등록 문의 (323)660-52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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