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회 세종음악경연대회 1등 입상자 인터뷰 1
2018-01-08 (월) 01:38:15
신은영 기자
■Joshua Park(피아노 유년부 1등): 형이 첼로를 하고 누나가 피아노를 치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나도 음악을 사랑하게 됐다. 피아노를 배운지는 2년이 됐는데 큰 상을 받아서 기분이 좋다. 내년에도 또 도전하고 싶다. 앞으로 훌륭한 피아니스트가 되서 아름다운 음악을 전하고 싶다.
■Matthew Hahn(피아노 초등부 1등): 세종문화회가 한국을 알리는 좋은 음악회를 한다고 해서 참가해왔고 작년엔 2등을 수상했다. 올해는 1등을 하게 돼 기쁘다. 시간 관리를 잘해서 1등을 한 것 같다. 한국인인 내게는 큰 의미를 가지는 상이다. 앞으로도 열심히 연습해서 좋은 연주하고 싶다.
■Ria Honda(바이올린 고등부 1등): 세종문화회가 음악과 예술을 통해 한국의 문화를 알리고있다는 것이 참 인상깊어서 참가하게 됐고 일본인으로서 이런 뜻깊은 대회에 참석해 수상까지 하게 돼 기쁘다. 참가했던 다른 재능있는 친구들에게도 축하한다고 전해주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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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은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