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스틴시의 구 해병대 기지에 자리 잡고 있는 ‘터스틴 레거시’ 지역 개발 프로젝트의 핵심인 ‘레거시 아카데미’를 비롯해 오피스, 주택 신축 공사가 올해 시작될 예정이다.
지난 수년간 프로젝트가 구체화되지 않아 많은 우려가 많았던 레거시 아카데미는 올해 착공에 들어가 이르면 2020년경 완공될 계획이다. 터스틴 랜치 로드와 발렌시아 애비뉴 인근 코너에 위치할 레거시 아카데미는 6-12학년 학생 약 1,200명에게 과학, 기술, 엔지니어링, 수학(STEM)등을 중점적으로 교육하게 된다.
이와 아울러 최첨단 오피스 단지 ‘플라이트’(Flight) 건립 1단계 공사인 4층 높이의 오피스 빌딩과 대규모 홀 마켓 공사가 올해 말 완공될 예정이다. 댈러스에 본사를 둔 링컨프로퍼티사가 시공을 맡은 플라이트 프로젝트에는 총 38에이커 부지에 숲과 산책로가 갖춰진 26에이커 규모의 공원과 78만 스퀘어피트 넓이의 오피스 단지 건립이 포함되어 있다.
주택의 경우 올드 타운 지역에 140유닛의 콘도 단지인 ‘빈티지 로프트 콘도미니엄 콤플렉스’ 공사가 올 봄 착공에 들어간다. 5번 프리웨이 부근 6번 스트릿과 B스트릿 인근 구 ‘인더스트리얼 팍’인근 7에이커 부지에 현재 불도저 작업이 한창 진행 중으로 완공될 시 총 4종류의 콘도단지가 들어선다.
어바인 그레이트 팍에 버금가는 대규모 프로젝트인 ‘터스틴 레거시’는 총 1,600에이커 규모의 터스틴 구 해병대 기지에 6,000여 채의 주택과 더불어 대형 공원, 상업 지구, 스포츠 팍, 메트로링크 역 등 소규모 시 건설을 방불케 하는 프로젝트로 지난 2014년부터 추진되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