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공원 감시카메라 잇단 설치

2018-01-04 (목)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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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나하임 3곳 가동… 샌타애나 8곳 늘리기로

공원 감시카메라 잇단 설치

애나하임 공원에 설치된 감시 카메라. [OC레지스터지]

오렌지카운티 도시들이 주민들의 안전과 보안을 강화하기 위해서 공원에 감시 카메라를 잇달아 설치하고 있다.

최근 샌타애나 시가 추가로 8개 공원에 감시 카메라를 설치하기로 결정한데 이어 애나하임 시는 한인들도 즐겨찾는 브룩허스트, 맥스웰, 트윌라 리드 공원에 작년 말부터 감시 카메라 가동을 시작했다.

이같은 애나하임 시의 조치는 지난 2014년 브룩허스트 공원에서 발생한 갱의 총격전으로 9세 소녀가 숨진 후 마련된 것이다. 공원 감시 카메라 설치 방안은 2016년 9월 시의회를 통과했지만 기술적인 문제로 인해서 지연되어오다가 작년 말 설치하게 됐다.


코스타 메사 시는 작년 3월 라이온스 공원을 활성화 시킬 목적으로 13대의 감시 카메라를 설치하는 방안을 승인했으며, 레익 포레스트시는 스포츠 팍에 감시 카메라들을 설치했고 2016년 스케이트 팍 일부 감시카메라를 교체한 바 있다.

한편 샌타애나 시의회는 지난 9월 시 내 센테니얼, 매디슨, 윈저, 제롬, 셰파스, 샌타 아니타, 메모리얼, 새들백 뷰 팍 등 8개 공원에 CCTV를 늘이기로 결정하고 예산 51만 달러를 배정했으며 이외에도 공원 및 셀폰 타워 보안 업그레이드에 40만 달러, 추가 조명 설치에 65만 달러를 추가로 승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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