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앤드류 안 감독의 6부작 ‘디스 클로즈’

2018-01-03 (수) 하은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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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달 14일 선댄스 나우 통해 디지털 개봉

앤드류 안 감독의 6부작 ‘디스 클로즈’

드라마 코미디‘디스 클러즈’의 제작자겸 연출자 앤드류 안 감독.

아마존 채널을 통해 방영되는 선댄스 나우(Sundance Now)가 새해 첫 시리즈물로 한인 앤드류 안 감독이 연출한 6부작 ‘디스 클로즈’(This Close)를 디지털 개봉한다.

밸런타인스 데이(2월14일)를 겨냥해 일반 개봉하는 ‘디스 클러즈’의 제작자겸 연출자인 앤드류 안 감독은 2016년 영화 ‘스파 나잇’으로 선댄스 영화제 특별 심사위원상을 수상했고 2017년 인디펜던트 스피릿 어워즈에서 존 카사베츠 상을 수상한 인디 영화계 스타 감독이다.

브라운대와 칼아츠 영화연출 석사과정을 마쳤다.


말리 매틀린, 셰릴 하인즈, 자크 길포드, 콜트 프랫 등 쟁쟁한 배우들이 출연하는 드라마 코미디 ‘디스 클로즈’는 2017 선댄스 영화제 단편물 에피소드 쇼케이스로 주목 받은 작품으로, 30분짜리 6개 에피소드로 구성되어 있다.

절친인 케이트 베일리와 마이클 로젠이 전 약혼녀와 얽히면서 벌어지는 내용을 담고 있다.

<하은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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