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중고 물품 직거래 강도 요주의

2018-01-03 (수)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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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든그로브 경찰국, 주민들에 주의 당부

온라인을 통한 중고 물품 거래를 가장해 만난 뒤 강도로 돌변, 물품을 강탈해 달아나는 사건이 발생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가든그로브 경찰국에 따르면 피해자는 지난달 29일 소비자끼리 직접 연락을 주고받아 물건을 사고 팔 수 있는 ‘크레이그리스트(Craiglist)’를 통해 ‘맥북(Macbook) 프로’랩톱을 거래 중 권총 강도로 돌변한 20대 용의자에게 강탈 당했다.

용의자는 20-25세로 보이는 흑인 남성으로 키 6피트, 몸무게 165파운드 가량에 짧은 머리, 회색 후드를 덮어쓰고 있었으며 범행당시 검정색 2000년대 닛산 알티마로 추정되는 차량을 타고 Euclid St 남쪽방향으로 도주 했다.

경찰은 중고물품 직거래 이같은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거래하는 장소에 혼자 나가지 말 것 ▲거래하는 장소는 밝고 사람들의 이동이 많은 지역으로 정할 것 ▲밤늦게 직거래를 하지 말 것 등을 권고하고 ▲만약 피해를 봤다면 범인이 도주할 때 사용했던 차량의 색상이나 모델 등을 기억할 것 ▲범인의 인상착의 등을 기억할 것 ▲범인에게 저항하지 말 것 등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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