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순희(앞줄 오른쪽 2번째) 회장과 코윈 임원들. 새해는 세대간의 격차를 좁힐 수 있도록 만남의 시간을 많이 가질 계획이다.
대한민국 여성가족부가 장려하고 촉진하는 세계 한민족 여성 네트워크(코윈) OC지부(회장 이순희)는 올해 한인 여성 1, 1.5, 2세대 간 교류를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이순희 코윈 OC지부 회장은 “문화적 차이 등으로 인해 한인 1,2세대들의 격차가 좀처럼 줄어들기 힘든 게 현실”이라며 “두 세대가 함께 나아가기 위한 교량 역할을 할 것”이라는 각오를 다졌다.
이 회장은 “세대 간의 격차를 줄이고 교류를 확대하기 위해서는 가장 먼저 ‘만남의 기회’를 늘려야 한다. 이를 위해 코윈 OC지부는 과거 학생들로 이루어진 ‘주니어 코윈’과 2-3달에 한번 꼴로 가졌던 만남 횟수를 올해부터는 매달 1회씩 가질 수 있도록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코윈 OC지부는 차세대 한국 여성 지도자 육성을 위한 ‘여고생 멘토링 컨퍼런스’를 올 4월 개최할 예정이다. 올해로 7번째를 맞는 이번 행사에서는 특히 위안부 역사와 관련된 사항들이 함께 접목되어 학생들에게 소개된다.
이밖에도 한국 여성 리더를 지원하는 임무의 일환으로 다양한 세미나 및 웍샵 등을 이어갈 예정으로 여고생 멘토링 외 장학금 수여, 회원 교육활동, 여성 운동사 교육을 위한 전문인 초청강좌 등을 확대 및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총 27명의 회원으로 구성된 코윈 OC지부에는 임원진으로 ▲고문변호사-이귀영 ▲자문위원-김경자 ▲부회장-김쥴리(차세대), 김희진(기획), 한영희(행사) ▲회계- 서정현 ▲총무- 이옥미, 이성옥 ▲서기-정 제니퍼 ▲행사준비위원장-김민숙, 준비위원- 김에리사, 김말아 ▲감사-홍영옥, 박 그레이스 씨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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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병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