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OC 수퍼바이저위 9일 기념식 갖는다

2018-01-02 (화) 12:00:00 문태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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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인이민 115주년 축하·평창올림픽 성공 기원

▶ 미셀 박 위원장 마지막 주재, 어바인 시의회는 별도 행사

OC 수퍼바이저위원회(위원장 미셀 박 스틸)는 오는 9일(화) 열리는 이 위원회 정기 미팅에서 한인 이민 115주년과 평창 동계 올림픽 성공을 기원하는 기념식을 갖는다.

이날 행사에서 수퍼바이저위원회는 작년에 이어서 올해에도 한인 이민 115주년을 기념하는 결의안을 채택하고 한인 커뮤니티 인사들을 초청해서 한인이민 역사를 되돌아 보는 시간을 갖는다. 또 한인 인사들이 간단한 연설도 할 예정이다.

미셀 박 스틸의 허상길 한인보좌관은 “한인 커뮤니티 인사들이 대거 참가해 함께 축하할 계획”이라며 “미셀 박 스틸 수퍼바이저의 임기가 1월 끝나기 때문에 위원장으로서 가지는 마지막 기념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OC 미주한인재단의 조봉남 회장은 “오렌지카운티 여러 도시들에서 한인 이민 115주년을 기념하는 행사들이 열리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각 도시들에 기념식 개최 여부를 타진하는 이메일을 보내놓았다”고 밝히고 인랜드 지역에서도 기념식이 열릴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조봉남 회장에 따르면 그동안 부에나팍, 풀러튼, 가든그로브 시 등은 한인 이민을 기념하는 행사를 시의회에서 가져왔다.

OC 수퍼바이저 위원회에서 이민 115주년 기념식을 갖는 같은날 어바인 시는 오후 5시 시의회에서 한인 이민 115주년 기념식을 갖는다. 미주한인재단은 매년 1월13일을 미주한인의 날로 정하고 여러 지역에서 각종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올해에는 13일이 토요일인 관계로 앞당겨서 9일 시에서 기념식이 열리는 것이다.

한편 가주 의회는 오는 16일(수) 주 의회에서 미주 한인 이민 115주년 기념행사를 갖는다. 이날 기념식에는 조봉남 OC 미주한인재단 회장과 김진표 더불어 민주당 국회의원이 참석할 예정이다.

<문태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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