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엔자 칼리지 UC 편입 940명... 가주서 두 번째로 높아
▶ 3위는 디아블로 컬리지... 최다는 샌타모니카 칼리지
쿠퍼티노 디엔자 칼리지가 올해 UCLA와 UC 버클리를 포함한 UC 계열대에 캘리포니아 내에서 두 번째로 많은 편입생을 배출한 것으로 나타났다.
UC 총괄총장실의 2016-17학년도 기준 캘리포니아 커뮤니티 칼리지별 UC 편입 현황 자료에 따르면 전체 6만2,161명의 편입생 중 디엔자 칼리지 출신이 940명, 디아블로 밸리 칼리지 출신이 890명으로 캘리포니아 커뮤니티 칼리지 중 각각 2번째와 3번째로 많은 편입생을 배출했다.
2016-17학년도에 디엔자 칼리지에서 UC로 편입한 학생들 가운데는 UC 데이비스 진학생이 237명으로 전체의 25%를 차지해 가장 많았고, 이어 UC 샌디에고 208명, UC 버클리 152명, UCLA 113명 등의 순으로 집계됐다고 디엔자 칼리지 측이 밝혔다.
디엔자 칼리지는 UC 외에도 2016-17학년도에 캘리포니아 주립대로 1,448명이 편입한 것으로 밝혔다. 이 중 무려 56%인 816명이 산호세 주립대학교(SJSU)로 편입했다.
UC 편입생수가 가장 많은 대학으로는 남가주 샌타모니카 칼리지가 손꼽혔고, 뒤를 이어 2위를 한 디엔자 칼리지 다음으로는 디아블로 밸리 칼리지가 890명, 샌타바바라 시티 칼리지 669명, 패사디나 시티 칼리지 659명, 어바인 밸리 칼리지 511명 등 순이었다.
2016-17학년도에 UC로 편입한 커뮤니티 칼리지 학생들을 캠퍼스별로 보면 UC 데이비스가 3,307명이 편입해 가장 많았고, 이어 UCLA 3,063명, UC 샌디에고 2,615명, UC 어바인 2,315명, UC 버클리 2,286명, UC 샌타바바라 1,891명, UC 리버사이드 1,094명, UC 샌타크루즈 1,069명, UC 머세드 171명의 순으로 나타났다.
캘리포니아 커뮤니티 칼리지 편입생들이 UC 계열대 편입생 중 차지하는 비중은 평균 94.2%로, UC 샌타크루즈는 편입생 중 97%가 캘리포니아 커뮤니티 칼리지 출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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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에녹 손혜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