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탄연휴 음주운전 적발건수 증가
2017-12-28 (목) 12:00:00
연말시즌 각 지역마다 음주운전 단속이 한창인 가운데 지난 크리스마스 연휴 OC지역에서는 교통사고 사망자 수와 음주운전 적발 건수가 나란히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가주 고속도로 순찰대(CHP)가 27일 발표한 내용에 따르면 이번 크리스마스 연휴(22일 오후 6시1분부터 25일 오후 11시59분까지) 첫 60시간동안 OC내 고속도로에서는 교통사고로 2명이 사망했다. 지난 해 크리스마스 시즌에는 사망자 수가 단 한명도 없었다.
이와 아울러 총 39명의 운전자들이 올해 음주운전으로 적발돼 전년 동기 24명보다 약 61.6%가 증가했다고 CHP는 밝혔다. 가주 전체의 경우 음주운전 혐의로 적발된 운전자 수는 917명으로 전년 동기 621명보다 약 300명이 늘어나 여전히 많은 운전자들이 연휴기간 음주운전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