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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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퇴목사 초청 위로회

2017-12-25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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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침례회 VA지방회

미주 남침례회 한인교회 버지니아지방회(회장 장호열목사)는 21일 윌리엄스버그에서 소속 은퇴목사들을 찾아 위로의 시간을 가졌다.
북 버지니아지역과 리치몬드, 버지니아 비치 지역에 거주하는 은퇴 목사 21명이 참여한 이날 모임은 영광침례교회(손영숙 목사)가 제공한 오찬을 나누며 교제의 시간을 가졌다.

유선규 원로목사(페닌슐라 침례교회)는 “목회자의 수고와 헌신을 하나님께서 기억하시고 결국은 은혜와 축복으로 함께 하실 것으로, 계속 목회에 헌신해 달라”고 권면했다.
회장인 장호열 목사는 “은퇴목사님들과 사모님들, 회장단과 지역 목회자들이 함께 모여서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면서 “평생을 주를 위해 헌신하신 목회자들의 모습과 말씀에 많은 격려와 위로를 받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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