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20대 남성 성 폭행 위기 여성 구해

2017-12-22 (금)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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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샌타애나서 용의자도 체포

길 가던 여성에게 라이드를 제안한 뒤 성폭행을 시도하려던 20대 남성이 굿 사마리탄의 용기 있는 대처로 경찰에 체포됐다.

샌타애나 경찰국에 따르면 지난 18일 오후 4시 30분경 용의자 데 알마스(27)는 길을 지나던 20대 여성을 트럭에 태운 후 성관계를 제안해 거부 당하자 강력 테이프로 피해자의 입을 틀어막은 뒤 겁탈을 시도하다가 때마침 지나가던 남성이 구출했다.

이 남성은 피해자 여성의 비명소리를 듣고 곧바로 차문을 열어 여성을 구출한 뒤 도주하는 용의자 차량을 사진으로 찍어 경찰에 넘겼다. 경찰은 차량 조회를 통해 코스타 메사에 위치한 용의자의 직장에서 그를 체포했다. 그는 특별한 거주지 없이 트럭에서 생활을 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한편 경찰은 추가적인 피해자가 있을 것으로 보고 수사를 확대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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