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메시아 탄생’성탄 음악회

2017-12-21 (목) 08:2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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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와싱톤사귐의교회

‘메시아 탄생’성탄 음악회

워싱턴 사귐의 교회의 코이노니아 찬양대.

센터빌 소재 와싱톤사귐의교회(김영봉 목사)는 크리스마스 이브인 24일(일) 오후 2시 본당에서 성탄 특별 음악회를 갖는다.

이번 음악회에는 한인 원로 성악가 최인달 교수(전 제임스 메디슨대)의 지휘하에 사귐의 교회 코이노니아 성가대와 소프라노 에이미 머레이, 메조 소프라노 엘리스 젠킨스, 테너 콜린 이든, 베이스에 KC 암스트롱이 각각 솔로이스트로 나선다.

이번에 선보이는 메시아는 전곡 연주 대신 예수탄생의 예언과 동정녀의 잉태, 탄생의 순간까지의 내용을 담을 곡들이 선별적으로 연주된다.
음악회에는 이예령(피아노), 한성은(오르간)씨와 챔버 오케스트라가 함께 참여한다.
문의 (703)939-0559
장소 6400 Old Centreville Rd.,
Centreville, VA 2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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