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클레오파트라 ‘아름다워지기 위해 가는 병원’명성

2017-12-14 (목) 김대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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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직한 가격과 다양한 프로모션 제공

클레오파트라 ‘아름다워지기 위해 가는 병원’명성

클레오파트라의 조미옥 부원장은 손님을 기만하지 않는 정직함을 가장 중요시한다.

“아파서 가는 병원이 아닌, 아름다워지기 위해 가는 병원입니다”

여성뿐만 아니라 젊은 남성들, 특히 50~60대 비즈니스맨들까지 고민하고 관심을 가지는 분야가 바로 ‘미용’이다. 요즘같은 시대에 기술의 발달로 아름다움에 관한 고민을 해결할 수 있게 된 것은 정말 고마운 일이다.

LA 한인타운에서 본인의 얼굴 및 몸 시술을 믿고 맡길 수 있는 곳이 바로 ‘클레오파트라 메디컬 에스테틱’(원장 아이리스 고·이하 클레오파트라)이다.


클레오파트라는 항상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도록 해주며 정직한 가격과 다양한 프로모션으로 많은 고객이 몰린다. 상담 및 시술을 받으려면 최소 일주일 전에 예약해야 할 정도이다.

조미옥 부원장은 “레이저는 시술자에 따라 결과가 확 달라지는 분야다. 레이저 기술이 혁신적인 치료 효과가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결코 만능은 아니며, 그만큼 부작용의 위험도 항상 뒤따른다”며 “이를 정확히 알고 있는 경험 많은 시술자의 실력이 반드시 요구되며, 클레오파트라는 이런 요구를 충족시킨다”고 말했다.

조 부원장은 이어 “클레오파트라는 과대광고로 인한 무리한 시술은 절대 하지 않으며 FDA 승인을 받은 제품만 사용하기 때문에 정직하다고 확실히 얘기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실제로 클레오파트라는 전 제품을 양심과 명예를 걸고 오직 정품만을 사용한다. 일부 업체는 가격이 저렴하고 검증되지 않은 비정품을 사용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정품, 비정품을 구분하기 위해 클레오파트라는 고객이 사용한 정품의 시리얼 넘버와 함께 회사측에 등록하고, 회사가 제공하는 리베이트를 고객이 직접 받는 시스템으로 고객들의 신뢰를 얻고 있다. 또 고객의 90% 이상이 입소문으로 방문한다고 조 부원장은 설명했다.

이는 클레오파트라에 대한 믿음과 실력을 나타내는 척도인데 모든 방문객은 누구의 소개를 받고 왔다고 항상 얘기한다. 조 부원장은 “18년 전 토랜스에 오픈한 이후로 부에나팍, LA 한인타운 등지로 확장 이전을 하면서 수많은 단골 고객을 확보했고, 여전히 토랜스와 부에나팍에서도 찾아오는 고객들이 있다”며 “정직한 상담, 정직한 광고, 정직한 시술로 여기까지 왔다”고 전했다.

조 부원장은 스킨케어, 보톡스, 필러 전문 트레이닝을 받으러 가면 주최측 전문가들이 아티스트의 경지에 오른 실력이라고 칭찬할 만큼의 시술력을 가지고 있으며, 울쎄라 레이저에 관한한 단독 시술 경험 1위, 17년 경험의 노하우로 아시안의 피부와 얼굴 골격에 가장 잘 맞는 아름다움을 찾아낸다.

조 부원장은 “정직한 방법을 통해 최고의 결과를 내려는 노력으로 지내온 시간은 절대 배신하지 않는다”며 “기계의 원리 자체를 완벽하게 이해하고 사용하기 때문에 시술 자체가 더욱 완벽할 수밖에 없다. 정품 사용 및 영어상담까지 완벽하게 할 수 있는 장점에 따라 현재는 타인종들에게도 큰 인기를 끌고 있다”고 말했다.

클레오파트라는 LA 한인타운과 다이아몬드바에도 오피스가 있어 남가주에서 가장 신뢰를 받는 업체 중 하나이다. 12월 말까지 울세라피 시술을 받을 경우 스토어 크레딧

500달러를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으며, 무통증 울세라피 시술도 가능하다.
클레오파트라 ‘아름다워지기 위해 가는 병원’명성

▲LA 오피스 주소: 2666 W. Olympic Blvd, #105, LA.
▲전화: (213)487-5000

<김대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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