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한국연구 석좌직, 랜드연구소에 설치

2017-12-08 (금)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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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타모니카에 있는 랜드연구소에 한국 연구를 전담하는 석좌직(Korean Policy Chair)이 만들어진다.

그동안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 브루킹스연구소 등 동부의 싱크탱크에는 한국 연구를 전담하는 자리가 있었지만, 서부에 전담 연구 석좌가 설치되는 것은 처음이다.

7일 한국국제교류재단(KF·이사장 이시형)에 따르면 랜드연구소 한국 석좌직은 한반도 안보 관련 연구를 비롯해 차세대 한국 전문가 육성, 한국 연구기관들과의 공동 컨퍼런스·연구 작업 등을 수행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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