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몽골 선교의 현재와 미래’

2017-12-07 (목) 08:00:26 강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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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권오문 몽골 국제대 총장, 오늘 강연회

‘몽골 선교의 현재와 미래’

권오문 총장(왼쪽)과 고유경 학장.

몽골 국제대학교(MIU) 설립자인 권오문 총장이 워싱턴을 방문해 선교관련 주제 강의를 진행한다.

오늘(7일) 오전 10시부터 애난데일 소재 미드웨스트 대학교(학장 고유경) 워싱턴 캠퍼스에서 열리는 강의는 ‘몽골 선교의 현재와 미래’를 주제로 열린다.

고유경 학장에 따르면 MIU는 현지인을 비롯해 한국, 중국 등에서 유학 온 학생 1,000여명이 재학중이고, 세계 10개국 출신 60여명의 교수진들이 국제경영, 정보통신, 패션디자인 등 8개 학부와 대학원, 직업훈련에서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권오문 총장의 방문은 고유경 학장이 지난달 몽골지역에서 선교활동을 하며 MIU 대학과의 교류협력을 추진해 마련됐다.
문의(703)626-8712
장소 5103 A backlick Rd.,
Annandale, VA 22003

<강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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