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끼 고양이 던진 영상, SNS에 올린 10대 체포
2017-12-06 (수) 12:00:00
새끼 고양이를 하늘 높이 던지며 학대하는 영상을 찍은 후 SNS에 올린 16세 소년이 체포됐다.
온타리오 경찰국은 지난 2일 SNS매체 ‘스냅쳇’을 통해 빠르게 확산된 고양이 학대 영상에 대한 수사에 착수, 영상 속의 용의자 소년의 신원을 파악한 후 이틀 후인 4일 오후 1시 45분경 업랜드 지역 7가와 베를린 애비뉴 인근에서 그를 체포했다.
SNS에 공개된 영상에는 용의자 소년이 하얀색 새끼 고양이를 있는 힘껏 도로가로 던지는 모습이 담겨 있었으며 이로 인해 새끼 고양이는 두 다리가 부러진 채로 현재 동물 응급 보호소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한편 청소년이라는 이유로 신원이 밝혀지지 않은 이 소년은 동물학대 등 중범죄 혐의로 샌 버나디노 카운티 소년원에 구금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