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하와이 핵공격 대피훈련

2017-12-02 (토)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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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도발 이후 북한에서 가장 가까운 미국 주인 하와이에서 1일 30여년 만에 처음으로 핵공격 대피 사이렌이 울렸다.
AP통신 등은 이날 하와이에서 북한의 핵 미사일 공격을 가상한 주민대피 훈련이 처음으로 진행됐다고 일제히 전했다. 미국의 주 가운데 북한 핵 위협에 대응해 주민대피 훈련을 실시한 것은 하와이 주가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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