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뉴욕 맨해턴 추수감사절 퍼레이드

2017-11-24 (금)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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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맨해턴 추수감사절 퍼레이드
전국 최대 규모의 메이시스 추수감사절 퍼레이드가 테러 위협에 대비한 뉴욕경찰국(NYPD)의 삼엄한 경계 속에 23일 오전 뉴욕 맨해턴에서 화려하게 펼쳐졌다. 올해로 91회째를 맞아 전국적으로 생방송 된 올해 퍼레이드는 다양한 만화 캐릭터 풍선과 꽃차, 밴드 등이 출연, 거리를 가득 메운 관람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이날 대형 찰리 브라운 캐릭터 풍선이 맨해턴 거리를 지나가고 있다. [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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