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남가주 연휴 화창

2017-11-24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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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가주에서 역대 가장 더운 추수감사절을 기록했던 반짝 폭염이 한풀 가시면서 24일부터 26일까지 남은 추수감사절 연휴 기간 남가주 일원은 맑고 화창한 날씨가 예상된다.

23일 국립기상대는 남가주 기온은 낮 최고 기온이 93도 내외를 기록했던 23일을 정점으로 계속 떨어져 24일에는 84도, 25일과 26일에는 각각 81도와 75도 내외를 기록하는 등 맑고 화창한 날씨가 예상된다고 밝혔다. 이 기간 저녁 최저 기온도 57~61도의 분포를 보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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