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이루마 콘서트에서 만난 사람들(2)

2017-11-23 (목) 12:00:00 신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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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루마 콘서트에서 만난 사람들(2)
■장미진(37): 뱃 속에 있는 7개월된 아기를 위해 아름다운 클래식 음악으로 태교도 하고 나들이도 할 겸 친구와 참석했다. 평소 클래식을 즐겨 듣지 않지만 편안하고 아름다웠다.
이루마 콘서트에서 만난 사람들(2)

■주하나(16): 이루마의 연주는 마음을 울리는 매력이 있다. 한국인 출신인 그의 음악은 어느 특정 나라에 속하지 않은 세계적인 음악이다. ‘River Flows in You’를 가장 좋아한다.
이루마 콘서트에서 만난 사람들(2)

■레한 조라(23): 12년전 유튜브에서 처음 그의 음악을 접하고 팬이 됐다. 그의 음악 덕분에 한국문화에 관심을 갖게 돼 한국어도 배우고 있다. 친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신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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