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이루마 콘서트에서 만난 사람들(3)

2017-11-23 (목) 12:00:00 신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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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루마 콘서트에서 만난 사람들(3)
■데이빗 리브(62): 콘서트를 보려고 플로리다에서 왔다. 난 피아노 전공자로 학교에서 세계 각국의 작곡가와 음악을 분석하고 있다. 그의 편안하고 차분한 피아노 선율은 예술이다.
이루마 콘서트에서 만난 사람들(3)

■자카리 발레리오(18): 8년째 팬이다. 타주에서 열린 팬미팅에도 갔었다. 난 첼리스트인데 음악인으로서 그의 작곡 능력은 완벽하다. 풍부한 감성과 섬세한 연주가 돋보였다.
이루마 콘서트에서 만난 사람들(3)

■제시카 로페즈(17): K-POP에 관심이 많아서 한국의 아티스트를 검색해보다가 우연히 노래를 듣게 됐고 7년째 팬이 됐다. 나는 기타를 자주 치는데 그는 내게 좋은 영감을 준다.

<신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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