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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 단체들 돕겠습니다”

2017-11-12 (일) 강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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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선교회연합회 혜경 스칼렛 회장 연임

혜경 스칼렛 워싱턴연선교회연합회장이 제 37대 회장으로 연임됐다.
여선교회는 10일 애난데일 소재 새빛교회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혜경 스칼렛 회장의 연임을 인준했다.

스칼렛 회장은 “여선교회 회원들이 먼저 마음으로 연합해 워싱턴 지역의 교계 단체들을 돕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연말, 연시에 있을 여선교회행사를 은혜가운데 기도하며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혜경 스칼렛 회장은 내년 11월까지, 1년 동안 임기를 맡는다.

여선교회연합회는 매년 ‘연말 특별교역자 만찬’을 열고 은퇴 목회자 및 작은 교회 목회자들과 가족들을 초청해 성탄축하행사를 갖고 있으며, 3월에는 세계 여성기도회연합회가 개최하는 연합기도 행사에 동참하고 있다.

<강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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