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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샤와 윌리엄’, 그리고 하와이 가수 ‘케빈’이

2017-11-01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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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M 1540 애청자와 행복한 토요일을 만들어 갑니다

▶ 매주 토요일 오전 11-12시 오후 4-5시 각각 생방송 진행

샤샤와 윌리엄’, 그리고 하와이 가수 ‘케빈’이
"한 해를 마무리하는 마음으로 라디오 서울 애청자 여러분과 토요일 오전, 왠지 여유롭고 행복한 시간대에 좋은 음악과 함께 공감할 수 있는 다양한 주제를 나누고 싶은 마음에 모처럼 의기투합 했어요."
윌리엄 차(한국명 원경, 뉴욕라이프)와 샤샤 김(한국명 소연 뉴욕 라이프) 이 토요일 AM 1540 애청자들과 행복하고 여유로운 토요일 오전 시간을 함께 나누기 위해 몸을 풀고 있다.
11월11일 오전 11시부터 12시까지 매주 토요일 '샤샤와 윌리엄'이 라디오 서울 스튜디오에서 지난 한 주간의 하와이 일상을 정리하고 새로운 주말을 준비하는 시간을 만들어 갈 예정이다.
하와이 한인회에서 6년여 어르신들을 위한 이중언어 자원봉사를 하고 있는 윌리엄과 보험 및 재정상담가로 14년차 경륜을 쌓아가고 있는 샤샤는 그들이 보고 느끼는 하와이 한인사회 어르신들의 고충과 스몰 비즈니스를 운영하는 한인들이 자칫 소홀하게 지나칠 수 있는 노후대책, 주말 가족과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 등을 함께 나누며 하와이 라디오 서울 애청자들과 유익하고 즐거운 토요일 오전 시간을 보내고자 한다.
그런가하면 하와이 동포 가수 케빈 리(사진 위 오른쪽)도 11월 중순부터 매주 토요일 오후 4시부터 5시까지 라디오 서울을 통해 동포들과 공감의 시간을 갖는다.
한국에서 가수로 활동하다 하와이에 정착한 케빈씨는 한인사회 크고 작은 행사는 물론 현재 상록수 데이케어센터에서 어르신들을 위한 노래교실을 운영하며 하와이 한인들의 정서함양을 도모하고 있다. 11월부터 본격 새롭게 개편되는 AM 1540 토요일 프로그램을 통해 한인사회 소통과 화합의 장이 마련되길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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