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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메모
2017-11-01 (수) 12:00:00
박상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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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가주에도 마침내 가을 날씨가 찾아온 가운데 수확을 감사하는 시즌을 알리는 11월이 문을 열었다. LA 한인타운 인근 행콕팍에 단풍잎이 울긋불긋 물들어 있다. ▲5일 서머타임 해제 ▲7일 입동 ▲11일 베테런스 데이 ▲22일 소설 ▲23일 추수감사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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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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