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LAX 국제선 터미널, 또 폭발물 대피 소동

2017-10-31 (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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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국제공항(LAX) 내 탐 브래들리 국제선 터미널에서 지난 29일 또 다시 수상한 가방이 발견돼 경찰이 이용객과 공항 직원들을 긴급 대피시키고 폭발물 처리반이 출동해 점검을 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공항 경찰은 이날 오후 4시55분께 탐 브래들리 터미널 도착층인 1층의 안내 데스크 인근에서 수상한 가방이 발견됐으나 오후 6시께 대피령이 해제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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