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한국학교 교사 사은의 밤 열린다

2017-10-30 (월) 12:5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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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미한국학교 서북미협의회, 19일 교육기금 모금의 밤과 함께

재미한국학교 서북미협의회(회장 이미숙)가 지난 1년간 한인 후손들의 한국어 교육에 열정을 쏟은 한국학교 일선 교사들의 노고를 치하하는 교사 사은의 밤 행사를 개최한다.

교육기금 모금의 밤 행사와 함께 열리는 사은의 밤 행사는 내달 19일 오후 5시 턱윌라에 소재한 ‘더블 트리 스윗 바이 힐튼’ 호텔에서 개최될 예정으로 참석 여부는 11월 8일까지 협의회 이메일 info.naksnw@gmail.com으로 신청해야 한다.

이미숙 회장은 “우리 차세대 어린이들의 우리 언어와 문화,역사 교육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한 “교육 기금 모금의 밤”과 한국어 교육 외 차세대들의 건강한 정체성을 확립하여 한국인의 긍지를 심어주어 세게속의 한국인으로 자랄 수 있도록 보이지 않는 수고로 애쓰시는 선생님들의 노고에 감사 드리고자 ‘교사 사은의 밤’ 행사를 개최하게 됐으니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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