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점심·저녁 무제한 샤부샤부, 최상급 재료

2017-10-20 (금) 김대열 인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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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샤부’ 개업

점심·저녁 무제한 샤부샤부, 최상급 재료

이승훈 대표가 최고 맛의 음식과 최상의 서비스 제공을 다짐하고 있다.

기름기 없이 얇게 저민 고기와 신선한 야채 및 해물을 끓는 물에 살짝 데쳐먹는 샤부샤부 매장이 한인타운에 새롭게 개업했다. 6가와 아드모어 애비뉴에 생긴 ‘BON SHABU’(대표 이승훈)는 무제한 샤부샤부 전문점으로 지난 19일 그랜드 오픈했다.

이 대표는 “14년 간 일식 매장을 운영하면서 생긴 노하우와 함께 트렌드를 따라가기 위해서 샤부샤부 전문 식당을 시작했다”며 “모든 테이블에 패밀리 팟을 이용했기 때문에 다함께 식사를 하는 느낌을 가질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 대표는 이어 “본 샤부는 아메리칸 와규와 프라임만 고집하는 퀄리티 높은 샤부샤부 전문점으로 질과 양에서 모든 것이 으뜸이다”라고 설명했다.

이 대표와 함께 본 샤부를 이끌어 갈 셰프 또한 30년이 되어가는 베테런으로 일본 현지에서 공부까지 했다. 특히 프라임 부채살, 프라임 차돌 양지, 양고기, 와규 꾸리살 등 최상급의 고기뿐 아니라 어묵, 해물, 야채, 튀김까지 약 30여가지의 무제한 메뉴를 제공하고 있으며 샐러드바를 통해 원하는 만큼 가져다 먹을 수 있다.


점심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 성인 18.99달러, 어린이 10.99달러이며, 오후 3시부터 11시까지는 성인 28.99달러, 어린이 14.99달러이다. 또한 고기를 먹지 않는 채식주의자를 위해서 점심 12.99달러, 오후 18.99달러로 다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조치했다.

주소: 601 S. Ardmore Ave. LA, 전화: (213)318-5004

<김대열 인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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