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는 31일까지 침구류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 실시
▶ ■로랜드
로랜드 박상미 부장은 로랜드는 최고품질의 생활용품 뿐만 아니라 애프터서비스에도 최선을 다한다고 강조한다.
명품 생활용품 전문업체 ‘로랜드’(ROLAND·대표 로말선)의 ‘명품 하나로 생활을 바꾼다’라는 슬로건은 LA 한인타운에 거주하는 여성이라면 한 번쯤은 들어봤을 만큼 유명하다.
32년 동안 이 같은 슬로건 아래 한인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는 로랜드가 이번에는 ‘침구류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으로 고객들에게 사랑을 베푼다.
오는 31일까지 로랜드 및 타사 제품의 이불이나 커버를 가져오면 할인된 가격으로 로랜드 명품 침구 구매가 가능하다. 기존에도 로랜드 이불을 가져오면 25% 할인된 가격으로 트레이드 인을 해줬지만 이번 특별 기간 동안은 30% 할인된 가격으로, 로랜드 고객이 아니었던 사람도 타사의 이불을 가져오면 20% 할인된 가격으로 고급 침구류를 구매할 수 있다.
로랜드 박상미 부장은 “로랜드는 입소문을 타고 방문하는 고객들이 정말 많다”며 “모든 직원들이 자신 있게 우리의 제품들을 추천할 수 있을 정도로 최고의 제품만 취급하고 있다”고 말했다.
박 부장은 이어 “이번 침구류 교환전(트레이드 인)을 통해 기존 고객들도 할인된 가격에 신상품을 구매할 수 있으며, 일반 고객들도 이번 기회에 모두가 탐내는 로랜드 침구류 제품을 저렴하게 마련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라고 덧붙였다.
실제로 로랜드는 이불뿐만 아니라 주부들이라면 탐낼 만한, 신혼부부에게는 최고의 선물이 될 만한 최고의 유럽제 생활용품들로 가득하다.
로랜드 매장에 들어서면 1층에는 주방용품 기기 ‘휘슬러’(독일), 공기정화기의 ‘아이크린’(스위스), 다리미의 ‘로라스타’(스위스) 등 유럽의 명품 브랜드와 함께 기본적인 부엌 및 리빙룸 용품이 진열되어 있으며, 2층으로 올라가면 ‘앰퍼러’(독일), ‘크리스찬 휘시바커’(스위스)와 같은 고급 브랜드 침구류가 진열되어 있어 집 내부를 럭서리하게 꾸밀 수 있는 원스탑 매장으로도 유명하다.
특히 로랜드의 장점은 대표부터 직원까지 모두 친절한 서비스로 고객들을 대하며, 고객 한분 한분을 기억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특히 로랜드는 마음속으로는 누구나 생각할 수 있지만 실천하기 힘든 봉사정신을 남 모르게 실천하고 있다.
한번은 버스를 타고 방문한 한인 할머니가 구매한 주방기기 두 개를 직접 들고 가려는 것을 본 박 부장이 직접 차로 집까지 데려다준 경우도 있다. 누가 시켜서 한 것이 아닌, 정말 고객을 위한 마음에서 나온 행동이다.
박 부장은 “그때 연거푸 고맙다는 말씀을 하시는 할머니를 보면서 오히려 매장을 방문해줘서 고맙다고 전했다”며 “당시 할머니가 구매한 제품들이 손녀의 결혼선물이었는데 그 손녀가 우리 매장의 단골손님이 됐다”고 밝혔다.
이렇듯 로랜드는 제품뿐만 아니라 직원들도 명품이다. 로랜드의 제품들이 저렴한 가격이 아니어서 고객들은 구경하러 오는 것 자체가 부담일 수 있지만 직원들은 편하게 구경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
특히 애프터서비스도 로랜드 직원이 직접 방문해서 해주며, 필터와 같은 주기적인 교체가 필요한 것도 확실히 책임진다.
박 부장은 “보약만 보약이 아니라 잠을 잘 자는 것도 최고의 보약”이라며 “다들 비슷한 시간동안 잠을 자는데 잠의 퀄리티는 모두 다르다. 잠의 퀄리티를 높여주는 것이 로랜드의 고급 이불”이라고 강조했다. 로랜드의 영업시간은 월~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이며일요일은 휴무다.
▲LA점 주소: 3400 W. Olympic Blvd., LA.
▲전화: (323)731-1111
▲풀러튼점 주소: 5307 Beach Blvd., Suite 116, Buena Park.
▲전화: (714)739-88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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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열 인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