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한인 무용 꿈나무 모두 모여라!

2017-10-17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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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즈·힙합·요가·살사 등 다양한 클래스

▶ ■ 진 발레스쿨

한인 무용 꿈나무 모두 모여라!
“발레 배우고 싶은 어린이는 다 모여라!”

LA 한인타운 최초의 아크로바틱 전문학교로 명성을 얻고 있는 ‘진 발레스쿨’이 무용의 꿈을 가진 미래의 인재들을 모집한다.

최근 우아함과 세련됨을 함께 배울 수 있는 발레 교육을 통해 자녀들의 전인교육을 희망하는 한인 부모들이 많이 늘고 있다. 늘어난 수요에 맞춰 진 발레스쿨은 다양한 강좌를 개설해 자녀들과 부모들이 원하는 바를 충족시켜 줄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LA 지역 최고의 무용시설을 가지고 있는 진 발레스쿨은 타운 내 많은 분야별로 최고의 실력을 보유한 전문 강사진이 있으며 다양한 종목의 무용을 가르치고 있다.

진 발레스쿨에는 다양한 클래스가 개설되어 있어 학생 고객뿐만 아니라 자녀를 둔 부모나 어르신들까지 남녀노소 누구나 즐겁게 무용을 접하고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더불어 진 발레 스쿨은 한인사회 무용예술 봉사단체로 무용을 통해 한국 문화와 서구 문화를 배워 수강자로 하여금 타민족과 융합을 이룰 수 있도록 도와주며, 무용 클래스 수강을 통해 개인 내면에서 동서가 융합하고 외부 사회적으로도 하모니를 이룰 수 있도록 도와 줄 수 있다고 강조했다.

진 발레스쿨은 원장인 진 최 선생을 중심으로 한인타운에서 서구 무용 발레부터 아크로바틱, 재즈, 힙합, 탭 댄스, 벨리 댄스, 요가, 살사, 한국 무용 등 모든 무용을 한 곳에서 총망라해 배울 수 있는 무용 전문기관이다.

최 원장은 선화 예술 중·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이화여대 무용과를 발레 전공으로 졸업했다. 한미무용연합회 회장직을 성실히 수행하며 한인사회에서 유명해졌다.

특히 2세 때부터 시작할 수 있는 유아 발레 전문 프로그램은 ‘바가노바 메쏘드’ 과정을 도입하여 발레 교육의 차별성을 두어 체계적이고 단계적인 전인교육을 실시해 무용의 꿈을 가진 미래의 발레리나를 인재를 키우고 있다.

한편 진 발레스쿨은 연방 및 가주 정부 승인 비영리 단체인 한미무용연합회로부터 후원을 받고 있으며 LA Cultural Affairs가 후원하는 단체 중 하나이다.


▲주소: 3727 W. 6th St., #607, LA.

▲전화: (323)428-4429

▲홈페이지: www.koadance.org, www.balletje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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