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세계 최고 ‘명품 보청기’ 취급

2017-10-13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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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 카운슬링, 애프터서비스도 확실

▶ ■모더스 보청기

세계 최고 ‘명품 보청기’ 취급
“주저하지 마시고 무료 청력검사 받으세요”

‘모더스 보청기’가 가을맞이 특별세일을 실시한다. 청력이 좋지 않으면 본인이 소리를 듣지 못하는 불편함은 물론, 가족과 친구, 그리고 사회생활과 비즈니스 활동에도 많은 제약을 받게 된다.

더욱이 이런 장애는 심리적인 위축감을 주기 때문에 더 큰 부담을 가지게 된다. 특히 미국인과 유럽인들은 한국인에 비해 평균 25배 정도 보청기를 더 이용한다.


LA 한인타운 올림픽과 놀만디 코너에 위치한 모더스 보청기는 세계 최고 기술로 만든 덴마크의 오티콘, 스위스의 포낙, 미국의 스타키 등 명품브랜드 보청기만 취급하는 업소로 유명하다.

볼륨컨트롤이 있으며 120DB 이상 고음까지 가능한 액속 BTE 제품은 399달러, 차세대 소음 제거회로와 125DB의 고음역을 제공하는 스타키 ITE 제품은 690달러, 가장 착용이 쉬운 이지핏이며 중·고난청에 적합한 스타키 HALFSHELL 제품은 790달러, 귀에 들어가 보이지 않는 것이 장점이며 음성인식 회로가 탑재된 스타키 CIC 제품은 1,390달러에 각각 판매하고 있으며 모든 제품이 기존 가격보다 50% 이상 저렴하다.

이외에도 음성인식 회로가 있으며 중·고난청에 적합한 포낙 RIC 제품은 1,690달러, 극소형으로 귀 뒤에 착용하며 차세대 소음제거 기능이 들어 있는 스타키 RIC 제품은 1,390달러이다.

모더스 보청기는 최신 컴퓨터 기술을 이용한 청력 검사, 청력 상실에 대한 전문적 상담, 청력 그래프로 시각적인 분석 설명, 보청기 선택을 위한 전문 카운슬링 등의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 고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모더스 보청기 고객인 카일 김씨는 “모더스 보청기가 나의 인생을 바꿨다”며 “메디칼로 맞춘 보청기가 너무 불편하고 머리가 아파 제대로 사용하기 힘들었는데 모더스 보청기에서 추천해준 스타키 보청기를 사용한 후 자연스러운 소리를 듣게 됐다”고 만족감을 표시했다.

또 다른 고객인 세라 윤씨는 “보청기 구입 후 10번이 넘도록 애프터서비스를 신청했는데 모두 무료로 해주고 친절하게 상담도 해줘 매우 만족한다”고 말했다.

모더스 보청기 영업시간은 월·수·금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며 화·목·주말은 휴무이다.

▲주소: 3003 W. Olympic Blvd, #204, LA.

▲전화: (213)389-6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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