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럭서리 몰디브·스리랑카 관광상품 출시

2017-10-13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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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투어멘토 박평식 대표 동행 고객들 안내

▶ ■아주투어

럭서리 몰디브·스리랑카 관광상품 출시
US 아주투어(대표 박평식)가 인도양의 섬나라 스리랑카와 몰디브를 열하루 동안 여행하는 여행상품을 출시했다.

아주투어가 새롭게 선보이는 ‘럭서리 몰디브·스리랑카’(11일)는 빛나는 문화유적, 대자연과 더불어 럭서리한 휴양까지 즐길 수 있도록 코스가 개발된 것이 특징이다.

스리랑카에서 때 묻지 않은 대자연과 불교 유적지를 비롯한 세계 문화유산을 관광한 뒤 최고의 휴양지로 널리 알려진 몰디브에서 힐링과 여유를 즐기는 일정이다.


박평식 대표는 “힌두어로 ‘샨티’는 마음의 평화를 뜻한다. 샨티는 몰디브 사람들이 입버릇처럼 쓰는 말이기도 하다. 미주 한인들이 샨티를 경험할 수 있도록 스리랑카와 몰디브를 돌아보는 여행상품을 준비했다”라며 “신성한 섬나라를 뜻하는 스리랑카의 찬란한 문화유적을 살펴보고 꿈의 휴양지 몰디브에서 달콤한 휴식을 취하는 새 여행상품을 널리 알릴 계획”이라고 전했다.

럭셔리 몰디브·스리랑카(11일)의 첫 출발일은 내년 1월22일(월)로 지금부터 예약을 받고 있다.

스리랑카에서는 고대 싱할라 왕조와 함께 불교문화가 꽃피운 폴로나루와~칸달라마~시기리아~담볼라~캔디, 그리고 실론티의 본고장인 누아라엘리아 등을 돌아본다.

부처상이 조각된 ‘갈 비하라 삼존불’, 200m 화강암반 정상에 세워진 ‘시기리아 궁전’, 부처의 치아 사리가 보관된 ‘불치사’ 등이 대표 명소다.

이어 몰디브까지 항공으로 이동해 지상낙원을 연상케 하는 아름다운 섬에서 자유시간을 즐기게 된다. 아주투어의 ‘럭셔리 몰디브·스리랑카’(11일)는 초특급 호텔과 식사로 여행의 품격을 높여 눈길을 사로잡는다. 내년 1월 출발하는 첫 여행에는 투어멘토인 박평식 대표가 동행해 고객들을 모신다.

▲주소: 833 S. Western Ave., #35-A, LA.

▲전화: (213)388-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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