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연합회(KAC)가 한인들을 위해 섹션 8 하우징 바우처 프로그램 신청을 돕는다.
지난 2일 LA시는 13년 만에 자격조건을 갖춘 극빈층 저소득층 주민들을 대상으로 정부가 월 임대료의 일부를 지원해 주는 프로그램인 섹션 8을 재개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한미연합회는 오는 16일부터 20일까지 오전 11시부터 오후 1시 사이 한미연합회 사무실(3727 W 6th St. Ste 305, LA)에서 영어 구사가 어려운 한인들의 섹션 8 신청을 돕는다고 밝혔다.
도움을 받고자 하는 한인들은 이메일 주소, 세대주 이름, 생년월일, 주소, 연락처, 소셜 시큐리티 번호, 영주권 번호, 총 세대원 연간 소득 등 정보를 가지고 한미연합회 사무실로 방문하면 된다. 문의 (213)365-59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