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외에서 운동할 때는 땀을 잘 흡수하고 보온도 잘 되는 가벼운 운동복을 입고 발에 잘 맞는 운동화를 착용한다.
아침과 저녁, 낮 시간의 기온차가 큰 날씨가 계속되고 있다. 아침 날씨가 추워지면 실내에서 뛰는 것도 좋지만, 그렇다고 야외에서 뛰기를 그만 둘 필요는 없다.
쌀쌀해지는 날씨에 야외 운동을 위한 미국 족부의학회(American Podiatric Medical Association)의 조언을 소개한다.
-따뜻하고 가벼운, 땀을 잘 흡수하는 재질의 옷을 입는다. 좀 더 날씨가 추워지면 모자와 장갑을 착용하는 것도 좋다.
-운동 전 후에 스트레칭을 충분히 해주어 근육을 워밍업 해준다.
-여름용 신발보다는 달리기에 최적화된 운동화를 골라 신도록 한다. 샌달 같은 신발로 달리기 하지 않는다.
-어린이가 달리는 운동을 한다면 부츠를 신거나 너무 큰 신발을 신고 달리게 하지 않는다. 운동화를 착용하고 부상 없이 달리게 지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