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선교 후원을 위한 콘서트가 6일(금) 오후 8시 버지니아 섄틀리 소재 온누리드림교회(이근호 목사)에서 개최된다.

이 콘서트는 태국 및 미얀마 난민인 카렌족의 복음화를 위해 활동하는 한준수, 이옥희 선교사 부부를 후원하기 위한 것. 콘서트에는 손영진 사모(CCM가수)와 케니 백(색스폰), 온누리드림교회 중창팀과 릴리스 워십 댄스팀이 출연해 공연한다.

이근호 목사는 “한준수 선교사 부부는 지난 35년간 수많은 난민촌 지역에 여러 교회와 신학교를 세워 복음전파와 제자훈련에 헌신해왔다”며 “이 행사에 많은 분들이 기도로 참여해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문의 (703)263-2110, andc2010@gmail.com
장소 4219 Lafayette Center Dr. Chantilly VA 201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