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총기난사 희생자 애도

2017-10-03 (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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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기난사 희생자 애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2일 네바다주 라스베가스에서 발생한 총기 난사와 관련, 희생자와 유족들에게 거듭 애도의 뜻을 표했다. 트럼프 대통령(왼쪽에서 두 번째)과 영부인 멜라니아 여사, 마이크 펜스 부통령(세 번째)과 부인 캐런 여사는 이날 백악관 앞뜰에서 백악관 직원들이 도열한 가운데 희생자를 위한 묵념의 시간을 가졌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사건 발생 몇 시간 후 자신의 트위터 계정을 통해 “끔찍한 라스베가스 총격 사건의 희생자와 가족들에게 심심한 애도와 연민을 전한다. 신의 가호가 있기를!”이라고 말했다. [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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