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바인 한인 학부모회 ‘소울 오브 코리아’ 성황

‘소울 오브 코리아’ 출연진들이 함께‘ 아리랑’을 부르면서 피날레를 장식하고 있다.
어바인 한인 학부모회(회장 엘리자베스 노, IKPA)가 어바인 공립학교 재단(IPSF)과 함께 매년 개최하고 있는 ‘소울 오브 코리아’ 행사가 지난 24일 유명 공연장 코스타 메사 르네 & 헨리 시거스트롬 콘서트 홀에서 열렸다.
한국 전통 문화를 미 주류 사회에 알리고 ‘페이스’ 프로그램 기금 마련을 위해 열리는 이 콘서트에는 전통 한국 무용단이 출연해 북춤과 부채춤을 선보여 인기를 끌었다. 한인 청소년들도 다수 활약하고 있는 ‘퍼시픽 심포니 유스 오케스트라’(PSYO)가 공연을 펼쳤다. 특히 이날 한인 및 타 민족 학생(어바인 각 고교에서 17명 선발)들이 화려하고 아름다운 한복을 선보이는 패션쇼를 펼쳐서 박수 갈채를 받았다. 또 마지막 피날레로 출연진 전원이 무대에서 ‘아리랑’을 합창해 감동의 무대를 선사했다.
이번 행사에는 한인 학생 300여명이 출연해 민속 무용, 민요 합창, 아리랑 오케스트라 연주, 피아니스트, 첼리스트, 패션쇼 공연을 펼쳤다.
한편 어바인 한인학부모회 창립 20주년을 기념하는 이번 ‘소울 오브 코리아’는 현 한인학부모회 회장단과 역대 회장(김일란, 캐롤 최, 강민희, 최경희, 문혜신, 강영숙 씨)이 성공적인 콘서트를 위해서 힘을 합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