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선한목자교회 교회 확장 감사예배
2017-09-27 (수)
강진우 기자
버지니아 스프링필드 소재 워싱턴 선한목자교회(최시영 목사)는 24일 교회당 확장 감사예배를 열었다.
창립 24주년을 맞이한 선한목자교회가 새롭게 마련한 예배당은 영어권 교회의 예배장소로 사용한다.
특히 이번 교회당 확장공사를 통해 7천 스퀘어피트의 공간에 2개의 예배실과 친교실 및 11개의 교실을 갖춘 공간이 마련됐다.
감사예배에서 최시영 목사는 “이제까지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와 인도하심이었다”며 ”항상 기뻐하며, 쉬지 말고 기도하고, 범사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가자”고 말했다.
<강진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