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고급 아파트 단지 건립 승인

2017-09-22 (금) 12:00:00 최병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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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플래센티아 구 보이즈&걸즈 클럽 부지

플래센티아 내 주택 등 재개발 산업이 가속화될 전망이다.

플래센티아 시의회는 지난 19일 열린 회의에서 구 ‘보이즈&걸즈 클럽’ 부지에 고급 아파트를 신축한다는 안건을 만장일치로 승인했다. 과거 플라센티아 시가 오래된 상업지구인 ‘패킹 하우스 디스트릭’ 지역 재개발을 위해 조닝을 변경한지 5개월 만에 고급 주택 신축안이 승인된 것이다.

‘인테그랄 커뮤니티스’사와 ‘리온 리빙’사가 공동으로 진행하는 이번 프로젝트는 총 2.95 에이커 부지에 5층 높이로, 1배드룸 100개, 2배드룸 115개를 포함한 총 215유닛이 들어선다. 방 넓이는 플랜에 따라 734-1,185sf로 늦어도 2019년 7월 전에는 착공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시관계자측은 전했다.


이와 아울러 신축 아파트 단지 내에는 클럽하우스, 수영장, 피트니스센터, 494대의 차량을 주차할 수 있는 7층 높이 주차장, 전기차 충전소 39곳, 자전거 주차장 및 보관소 등 다양한 편의시설도 마련된다.

시 관계자들은 고급아파트 건립이 패킹 하우스 디스트릭 지역 재개발의 촉매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빈 공터와 오래된 상업시설이 늘어서 있는 28에이커 넓이의 패킹 하우스 디스트릭 인근에는 2020년경 메트로링크 역도 들어설 예정으로 현재 많은 개발사들이 이 일대 개발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한편 고급아파트 신축안은 내달 3일 예정된 시의회 미팅에서 2차 투표를 거쳐 최종 승인된다.

<최병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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