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교회 활성화 세미나… 뉴저지한인목사회,25·26일

2017-09-19 (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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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저지한인목사회(회장 박근재 목사)가 뉴저지 지역교회 연합운동인 ‘러브 뉴저지’와 공동으로 이달 25일과 26일 양일간 릿지필드(432 Bergen Blvd. #8)에 있는 뉴저지 길교회에서 ‘하이 앰-팩트(High M-Pact) 교회 활성화 세미나’를 개최한다.

강사는 CRC 교단의 한인 사역대표이자 CRM 코리아 대표인 박동건 목사와 뉴저지의 필그림교회를 담임하는 양춘길 목사다. 세미나는 교회의 현 상태를 점검하고 교회의 활성화에 필요한 구체적인 전략과 시행계획을 세우도록 돕는 기회로 특별히 정체기와 침체기에 있는 교회들의 재활성화에 유익한 내용을 제공한다. 또한 세미나 수료 후에도 참가자들이 정기적으로 모여 배운 내용을 소화하고 실제 교회의 사역에 적용하도록 필요한 자원을 나누고 상호 격려하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등록비는 일인당 50달러이며 교재와 점심식사 및 간식 포함이다. 등록문의 201-694-3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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