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리케인 수재민 성금지원 결의
2017-09-14 (목)
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 워싱턴노회 정기노회에 참석 목회자들.
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 워싱턴노회(노회장 주병열 목사)는 12일 애난데일 소재 새한장로교회(노대준 목사)에서 정기노회를 개최했다.
노회장 주병열 목사의 사회로 시작된 이날 개회예배에서 한세영 목사(메시야장로교회)는 ‘그리스도인의 자유’ 제하의 설교를 통해 목회자와 성도 간에, 그리고 성도들 사이에 가져야 할 복음적인 관계와 섬김에 대해 강조했다.
이날 노회에서는 특별 안건으로 허리케인으로 고통당하고 있는 텍사스와 플로리다의 이웃들을 위해 이미 각 교회에서 모금하고 있는 성금 외 노회 차원의 구제헌금을 보내기로 결의했다.
또 훼어팩스장로교회의 박노영 목사, 박 사무엘 목사를 새로운 회원으로 맞이하는 결정을 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