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여창동 고문 별세

2017-08-16 (수) 05:44:30
크게 작게

▶ 21일 누아누 메모리얼 공원

여창동 고문 별세
여창동 하와이 한인관광협회 고문이 11일 자택에서 별세했다. 향년 80세. 장례식은 21일 오전 10시(문상)부터 누우아누 메모리얼 공원에서 한인문화회관건립추진위원회, 하이비스커스 라이온스클럽 등 고인이 생전에 활동했던 단체들이 주관해 열린다. 하와이 한인사회 현대사의 산증인이기도 했던 고인은 한인관광협회장을 비롯해 민주평통하와이협의회장, 하이비스커스 라이온스클럽회장직을 역임했다, 하와이 한인회, 하와이 한인이민100주년기념사업회, 우남 숭모회, 하와이 한국독립문화원, 하와이 한인문화회관건립추진회 이사 및 위원등으로 활동하며 한인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했다. 유족으로는 부인과 1남이 있다. 연락처 295-1004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