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한인투자그룹, 키아모쿠 월그린 부지 매입

2017-08-16 (수) 05:3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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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계 부동산 투자 회사가 호놀룰루 월그린(Walgreens)이 위취한 부지를 4천230만 달러에 매입 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레이 하시엔다 플라자(Haeri Hacienda Plaza LLC)가 카필올라니 블라버드 와 키아모쿠 코너에 있는 월 그린 스토어 부지를 매입한 것.

로스 엔젤레스에 본사를 둔 하시엔다 플라자는 한국계 오동록 씨가 경영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월그린은 부지 2곳을 3천9백만 달러에 매입하여 플래그 쉽 스토어와 주차시설을 완공한 후 2015년에 개장했다.

하시엔다 플라자와 월그린은 상가 임대차에 합의하면서 월그린은 계속 영업을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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