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성바오로 정하상천주교회 장학금 수여식

2017-08-11 (금) 08: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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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일…25명에 5만달러 지급

성바오로 정하상 천주교회(주임신부 김문수 앤드류)의 제16회 장학금 수여식이 13일 오전 11시 성당에서 열린다.

올해 선발된 장학생은 최기정(미국명 다니엘), 이찬영, 이지석(미국명 에드먼드), 이아정(미국명 미셸), 이성하, 이미첼, 양하진, 손지민, 방신혁, 박태연, 박서현 등 대학생 11명과 최서연, 문준수(미국명 필립), 강민지, 정건희(미국명 매튜), 박민제, 박미섭(미국명 에이미), 문지수, 김연준, 권대우(미국명 에즈라), 백현수(미국명 마리아), 정민주, 박지원(미국명 조앤), 이민우, 황현동 등 고등학생 14명을 포함한 총 25명이다.

장학생은 매년 브루클린 교구내 한인 천주교회 교우 및 자녀를 대상으로 봉사정신과 학업성적, 재정형편 등을 고려해 선발하며 한인 전자기업 제이윈(jWIN)이 매년 5만여 달러의 장학금을 후원하고 있다. 문의 516-503-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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