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바오로 정하상 천주교회(주임신부 김문수 앤드류)의 제16회 장학금 수여식이 13일 오전 11시 성당에서 열린다.
올해 선발된 장학생은 최기정(미국명 다니엘), 이찬영, 이지석(미국명 에드먼드), 이아정(미국명 미셸), 이성하, 이미첼, 양하진, 손지민, 방신혁, 박태연, 박서현 등 대학생 11명과 최서연, 문준수(미국명 필립), 강민지, 정건희(미국명 매튜), 박민제, 박미섭(미국명 에이미), 문지수, 김연준, 권대우(미국명 에즈라), 백현수(미국명 마리아), 정민주, 박지원(미국명 조앤), 이민우, 황현동 등 고등학생 14명을 포함한 총 25명이다.
장학생은 매년 브루클린 교구내 한인 천주교회 교우 및 자녀를 대상으로 봉사정신과 학업성적, 재정형편 등을 고려해 선발하며 한인 전자기업 제이윈(jWIN)이 매년 5만여 달러의 장학금을 후원하고 있다. 문의 516-503-0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