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호놀룰루 중산층을 위한 카카아코 지역 임대 아파트 분양

2017-08-09 (수) 06:3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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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놀룰루 중간 소득자들을 위한 임대 아파트가 이달 말부터 입주가 시작될 예정이며 이와 관련해서 18일부터 입주 신청서를 받을 예정이다.

502 키아에 스티릿(Keawe St)에 위취한 키아우호우 레인 (Keauhou Lane)은 209세대가 입주할 수 있는 중간 규모의 아파트 이며 오레건에 본사를 둔 주택 개발회사 게딩 에델렌(Gerding Edlen)사가 개발과 관리를 맡았다. 월 임대료는 1,288달러부터 2,108달러이며 스튜디오, 원 배드룸, 투 배드룸이 있다.

일부 유닛은 연간 중간 소득의 80 %를 벌어들이는 가구에 한해 임대 신청을 할수 있는데 이는 개인의 경우 58,640 달러, 4 인 가족의 경우 83,680 달러에 해당 된다.


아파트 편의시설로는 에어컨, 가전 제품, 실내 라운지, 그릴이 달린 2 개의 야외 데크, 자전거 및 차량 주차장, 태양열 온수 난방 및 에너지 절약형 조명등이 완비돼 있으며 애완 동물도 기를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Keauhoulane.com을 통해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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